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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찬송가 553장 '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'는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찬송가 중 하나입니다. 찬송가는 새해의 시작을 축하하며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. 송구영신 찬송으로 불리는 이 찬송은 작사가 김소엽의 깊은 신앙과 정서를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. 작사가 및 찬송가사 의미 및 가치에 대해 알아봅니다.

    찬송가 553장 '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'

    작사가 김소엽

    김소엽은 20세기 초 한국 기독교 문학을 대표하는 인물 중 한 명으로, 그의 작품은 신앙의 깊이를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.

    충남논산 출생으로  대전대 석좌교수이며 여류시인으로 이 찬송곡은 2005년에 작사하였습니다. 저서로 시집 <그대는 별로 뜨고>, <지금 우리는 사랑에 서툴지만>, <어느 날의 고백>, <지난날 그리움을 황혼처럼 풀어놓고> 등이 있습니다.

     

    찬송가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주었고, 그의 글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. ''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''는 그가 남긴 찬송가 중 하나로,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즐거운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. 

    이사야 43장 19절 말씀

    찬송가 가사 의미

    찬송가사에는 새해 아침을 맞이한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합니다. 첫 번째 줄인 "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"는 새해의 밝은 시작을 상징하며, "지난 일을 감사하며 주의 일에 힘쓰며"는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. 이 가사는 신도들에게 큰 감동을 주며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. 

    553장 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

    음악적 가치

    음악적으로 찬송가는 매우 매력적입니다. 경쾌한 멜로디로 노래하는 이 찬송가는 개인 기도 시간은 물론 교회 예배와도 잘 어울립니다. 특히 여러 악기로 연주하면 감동이 배가됩니다. 찬송가의 리듬과 멜로디는 신도들이 함께 모여 서로를 칭찬할 때 힘을 실어주고 공동체 안에서 일체감을 느끼게 합니다. 

     

    '새해 아침 환히 밝았네'는 단순한 찬송가 그 이상의 것이 있습니다. 찬송가는 많은 사람들이 새 출발을 다짐하게 하고 매년 새해가 되면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리게 합니다. 또한 찬송가는 신앙 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. 함께 노래하고 기도하는 시간은 신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줍니다. 

     

    마무리

    마지막으로  이 찬송가는 매년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점에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.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이 찬송가는 저에게 새로운 결심과 희망을 주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못하게 해 줍니다. 여러분도 이 찬송가를 통해 새해의 기쁨과 희망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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